출판사 ‘워크룸프레스’는 이전의 ‘워크룸’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워크룸은 ‘안그라픽스’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다. 워크룸 초기에는 많은 시각예술작가의 전시 도록과 포스터 작업을 전문적으로 다뤘다. 당시 미술계에서는 예민한 디자인 감각이 있으면서 출판 편집을 다룰 수 있는 곳을 원했으나, 이런 곳은 흔치 않았다. 그렇기 때문에 워크룸은 자연스레 출판물과 연결된 북 커버, 앨범 커버 등을 통해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. 이후 2011년, 디자이너 김형진과 디자이너 이경수, 편집자 박활성은 워크룸 안의 ‘워크룸프레스’란 출판사를 만들며 새로운 시작을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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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IO FLOOR LAM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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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사 ‘워크룸프레스’는 이전의 ‘워크룸’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워크룸은 ‘안그라픽스’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다. 워크룸 초기에는 많은 시각예술작가의 전시 도록과 포스터 작업을 전문적으로 다뤘다. 당시 미술계에서는 예민한 디자인 감각이 있으면서 출판 편집을 다룰 수 있는 곳을 원했으나, 이런 곳은 흔치 않았다. 그렇기 때문에 워크룸은 자연스레 출판물과 연결된 북 커버, 앨범 커버 등을 통해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. 이후 2011년, 디자이너 김형진과 디자이너 이경수, 편집자 박활성은 워크룸 안의 ‘워크룸프레스’란 출판사를 만들며 새로운 시작을 선보인다.